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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살며 생각하며...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속 비극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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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흉흉한 일들이 많았던 우리나라에서

연예계에 비보가 들려져 왔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니.

예쁜 여그룹이었던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였어요,

보통 경미하거나 조금 크게 사고가 나는 경우는 많았어도

여그룹 멤버가 그 순간 바로 이동중 사망했다고 하니

정말이지 비통한 소식이 아닐 수야 없습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레이디스코드 은비양 이었습니다.

꽃다운 나이 22세, 만으론 21살밖에 안된 어린 여자 멤버가 한순간에 빗길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네요.

바퀴가 빠져 차량이 크게 전복되었고 그 결과 유리창 밖으로 튕겨나가서 깔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말만 들어도 아찔합니다.

이로인해 故 은비양은 이동중 사망하였으며, 다른 멤버 리세, 소정양도 크게 다친 상태.

 

 

 

 

 

 

사고 당시 차량입니다. 폐차에 이를정도로 사고가 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후 사실을 알아보니 이 차량은 소속사가 운영하던 차량이 아니라 지방행사를 뛰고 오던중

렌트카 업체 쪽에서 빌려서 가게된 차량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정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 정황이 정확하게 드러나면 렌트카 업체의 관리 부족도 물 위로 나올것 이라고 보여집니다.

바퀴가 운전중에 빠지는 사고는 너무 흔치 않으니까요.

 

 

 

 

 

 

연예인들도 이 소식을 확인하고 비통한 마음을 SNS로 전했습니다.

카라 규리, 블락비 지코, 에이젝스 승엽, 미스에이 수지, 애프터스쿨 멤버 였던 박가희 까지 이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의 애도 글들과 나머지 멤버들의 쾌차를 바라는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故 은비양의 살아 생전 꿈이었다는 음원 1위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레이디스코드의 노래를 듣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염원이 닿았을까요. 어제 밤부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레이디스코드의 음원이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하늘에서 故은비양이 편안하게 쉬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런일들이 생길때마다 언제나 반대편에선 SNS에서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다니는

 나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씁쓸한 행태중에 하나 인데요.

이 계정은 SNS를 사칭한 것이라고 하니

다른이들에게 눈쌀을 찌푸릴 정도로 좋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세월호 사건때도 그렇고, 상황이 좋지 않은 점을 타서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악플러보다 더 한 파렴치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꽃 다운 나이에 너무 아름다운 시절을 다 펴보지도 못한 레이디스코드 여그룹 멤버

故 은비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행복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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