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4월 신제품 4종

 

 

 

 

파리바게뜨 4월 신제품 4종

 

 

 

지난 25~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프랑스 미식축제에

파리바게뜨도 참여했었는데요.

프랑스의 핫한 셰프 3명이 파리바게뜨를 통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모두 완판됐다고 해요.

프랑스에서 빵은 뭐든 맛있을거 같은데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프랑스 셰프의 빵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4월에 출시될 예정인 파리바게뜨 신제품 어떤 빵맛일지 기대해봐요.

4종 모두 미식축제 때 함께 했던 프랑스 셰프의

손길이 들어간 빵이라고 해요~

 

 

1. 프랑스 정통 에클레어

프랑스 국민이 좋아하는 디저트 거장

필립 위라카의 '에클레어'(éclair).

위라카 셰프는 에클레어를

지금 파리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로 손꼽았다고 해요.

 

 

길쭉한 모양의 에클레어 속에

부드럽고 달달한 크림이 잔뜩 들어가 먹는

즉시 입안 가득 크림을 머금게 해주는

에클레어는 4월 7일에 출시될 예정이네요^^

 

에클레어는 마다가스카르산 천연 바닐라 빈,

벨기에산 초콜릿, 프랑스산 크림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고,

먹는 그 순간 파리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도록

개발했다고 하니 조용히 기대해 봅니다~

 

 

2. 불고기 브리오슈 샌드위치

프랑스의 정통 빵 '브리오슈'와 한국 대표 음식 '불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브리오슈 샌드위치'는 크리스토프 도베르뉴 셰프가

'한불수교 130 주년'의 깊은 의미를 담아

 프랑스와 한국의 맛이 조화롭게 선보인거라고 하네요.

 

버터와 달걀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정통 빵 브리오슈에, 맛있는 불고기가

그 맛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3. 프랑스 정통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는 파리의 내로라하는 '파리지앵'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샌드위치로

치즈와 햄을 식빵에 얹은 뒤 오븐에 구워 만든거라 해요.

 

크로크(Croque, 바삭한)와 무슈(Monsieur, 아저씨)를 뜻으로 

도베르뉴 셰프는 "첫맛은 바삭함, 그 뒤에는 치즈의 깊은 풍미가

파리지앵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4. 알자스 샐러드

 
프랑스 라인 강 왼쪽 지방 도시 '알자스'는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와인'이 유명한 곳인데요.

그 와인과 가장 어울린다는 상큼하고 고소한

건강 샐러드가 바로 '알자스 샐러드'라고 해요.

 

감자와 소시지, 치즈 등 산뜻한 재료를 절묘하게 섞은

이 샐러드는 에릭 트로숑 셰프의 손을 거쳐 탄생됐는데요.

 

한국 재료로 만든 샐러드에서 알자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거라네요.

 

 

 

 

(출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