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이착륙의 비밀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비행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국내 여행을 제외한다면 주로 비행기를 타게 되는거 같습니다.
출발 직전의 비행기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과 흥분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낯선 곳을 향한다는 설레임 때문이겠지요.
비행기가 서서히 이륙하고 낯선 곳으로 착륙하는 순간.
항상 반복되는 수칙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마다 따라야하는 수칙.
왜 그런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착륙 때 항상 좌석 등받이를 세워 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데요.
그 이유는 안전 사고의 위험때문이랍니다.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이 실시한 조사에서
비행기 사고의 58%는 이착률 시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탑승자들이 안전을 위해 앉은 채로 상체를 숙여
무릎을 껴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좌석 등받이를 바로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좌석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뒷자리 승객은 안전을 위한 자세를 취할 수 없게 됩니다.
승객이 직접적으로 행동을 취하지는 않지만
이착륙시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바로 조명을 어둡게 하고 창문을 여는 것인데요.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은 긴급 탈출 상황이 생길 때
승객들의 시야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장애물이 가득하고 낯설고 밝은 방에 있다가,
누가 불을 끄고 빨리 나가라고 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요.
창문을 열어두는 것은
혹시 필요할 경우 자연광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비행기 이착륙의 비밀,
알고 보니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였네요^^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히 벚꽃 에디션 출시 (0) | 2016.03.16 |
---|---|
매력적인 여배우가 출연하는 미드추천 (0) | 2016.03.14 |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0) | 2016.03.10 |
이런 남자 조심해요! 평소 모습으로 보는 데이트 폭력남 (0) | 2016.03.08 |
이중턱 없애는 초간단 스트레칭 (0) | 201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