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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살며 생각하며...

이번주 개봉영화 폭스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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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개봉영화 폭스캐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는 언제나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데

이번주에는 1996년 미국을 발칵 뒤집은 금메달리스트를 살해한 억만장자의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감독은 카포티와 머니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넷 밀러인대요.

과연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어떻게 영화화했는지 궁금해집니다.

 

 

 

 

폭스캐처는 레슬링팀 이름으로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와 친형이지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

억만장자 재벌가 존 듀폰(스티브 카렐)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존 듀폰이 데이트 슐츠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으로 존 듀폰은 사건 후 30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0년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실화입니다.


 

 

 

작년 비긴어게인으로 잘 알려진 마크러팔로가 살해당한 금메달리스트로 출연하고

액션배우 이미지가 강한 채닝테이텀이 동생, 코미디 배우로 알려진 스티브 카렐이 억만장자 역을 맡았다는

영화 폭스캐처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존 듀폰의 죽음으로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동행범기와

그들의 미스테리한 행적이 궁금하다면 이번주 개봉영화 폭스캐처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도 이번 주말에 폭스캐처를 보러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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