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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가 필요한 스마트폰 보는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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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가 필요한 스마트폰 보는 10대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검진 결과 가장 많은 55.1%의 학생들이 시력이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17세 이하 아이들의 안경착용률은 29.9%라고 합니다.

9~11세 32.8%, 12~17세 45.3%으로 높았고  심지어 3~5세 유아 중에서도 안경을 끼는 아이들이 2.6%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며 예로 싱가포르의 경우

12~16세의 근시유병률은 22.3%이고 안경착용률은 이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을 때 국내보다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창 성장이 진행중인 10대들은 시력보호가 필요하지만 이 같은 조사결과는 무척 염려스럽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은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근시가 취향한데다 눈을 혹사시키는 습관을 지적했습니다.

안경 끼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을 가리켰습니다.

실제로 미래창조과학부에 의하면 10대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하루 평균 2.6시간이라고 합니다.

안과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12~18세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80.4%로 40년 전에 비해 약 5.8배의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이유로 야외활동 축소와 컴퓨터, TV,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업과 여가활동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하고 학업 외의 시간에 틈틈히 스마트폰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구 근육이 고르게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가까운 곳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면 안구의 운동력이 떨어져 시력저하를 촉진하게 됩니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데 10대들의 시력보호를 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특히 10대들이 늘 사용하는 스마트폰, 컴퓨터, TV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시력보호가 필요한 10대들의 눈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더욱 눈에 나쁘다고 하는대요.

블루라이트는 망막에 손상을 끼칠 수 있는 가시광선의 하나로 계속해서 노출 되면

안구피로, 시력저하, 두통, 수면장애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10대의 눈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10대들의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늦은 시간까지의 사용을 자제하는 방법과 함께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시력보호를 할 수 있어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을 위한 용도로 안경을 많이 사용하는데

위 사진의 안경은 시력교정이 아닌 시력보호의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안경입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특수한 기능으로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시력보호가 필요한 10대에게 필요한 안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모니터 보호필름입니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보호필름은

쉽게 말하면 햇빛의 눈부심을 차단하기 위해 붙이는 자동차 선팅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좋습니다.

잦은 사용으로 지친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시력보호를 할 수 있도록 블루라이트 차단필름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소개해 드린 시력보호제품은 블루라이트차단전문기업 엑스블루(http://www.xblue.co.kr/mall/)에서

구입 가능한 제품들이고 제품 사진을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시력보호가 필요하신 분들은 엑스블루 홈페이지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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