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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책에서 배우는 지혜

장애를 극복한 사업가 : 헬렌켈러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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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한 사업가 : 헬렌켈러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볼 수도, 들을 수도 없게 된다면..'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 상상해 보셨나요?

장애를 극복한 사회 사업가 헬렌켈러에게

이 일은 인생을 확 뒤집어버린 전환점이었습니다.

헬렌켈러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속에도 등장하죠.

 

 

 

 

사실 헬렌 켈러는 처음부터 장애를 가진 인물은 아닙니다.

비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병을 얻은 후 장애를 갖게 되었죠.

그 당시를 상상해 본다면 그녀에게 그 순간은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이었을지 모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슬픔 속에 무너져 가느냐,

아니면 그 반대로 더욱 이를 악물고 극복해가느냐?!

그런 상황 속에 그녀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준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설리번 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말을 하게 되고, 글을 읽을 수 있게 된 헬렌 켈러는

그 만남이야 말로 자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이라고 표현했죠.

 

지금까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그녀가 느낀 행복은 저를 잠시마나 돌아 보게 하는 힘을 지니기까지 했습니다.

 

 

 

 

큰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쉬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버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설리번 선생님의

끈기와 노력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인생의 교훈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해하고,

가질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한다는 것 아닐까요?

 

 

 

장애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사회의 변화를 위해

사회주의에 앞장서 나간 그녀의 모습은 그 누구도

존경할만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불편함마저 앞세우는 이 시대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삶에 대한 고찰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감히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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